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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옥 대위 청문회 위증 국민청원 15만 서명 초읽기...

스텟츠 2018. 4. 1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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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청문회 위증 조여옥대위 징계 청원이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올라온지 2주정도 시간이 지났습니다.
현재 청원 신청 인원은 대략 15만명에 접근하고 있으며 청와대의 답변이 약속된 20만 까지는 5만명 정도 남았습니다.


이미 청문회 위증으로 ‘비선진료 및 특혜 의혹’ 당사자들이 유죄를 받은 사례가 있어 조여옥 대위의 청원 이후 법정에 선다면 실제 처벌이 이뤄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출처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95380.html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78781?navigation=petitions


이하 청원내용 전문입니다.



세월호 관련해서 그 동안 거짓으로 감추고 숨겨왔던 사실들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의혹들 철저하게 조사해서 청문회나 특검 과정에서 위증한 사람들중에 공적인 자리에 있는 사람이나 국가의 녹을 먹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에 합당한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고 봅니다. 

공적인 자리에 제복까지 입고 나와서 뻔뻔하게 위증을 하던 군인, 위증을 교사 내지 방임했던 그 뒤에 책임자들 

대통령은 국군통수권자이기 때문에 적법한 절차를 거쳐서 반드시 강하게 책임을 물어주셔야 할것입니다. 

수많은 소중한 목숨들이 사라져간 국가적인 재난의 사실관계를 밝히는 자리에서 국민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 군인이,그것도 제복까지 반듯하게 차려입고 나와서 적극적으로 사실관계를 왜곡했다면 해임 내지는 파면과 더불어서 응당한 형사적 책임까지 물어야만 정의를 바로세우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도 좋은 선례를 남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청문회 출석해서 위증한 조여옥 대위의 징계는 반드시 이루어져야하며 아울러 그 배후에 군이 조직적으로 개입했는지, 이슬비대위의 출석이유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조사하여 관련자들 전부 법에따라 처리하고 

일벌백계로 삼아야 우리 군이 바로서고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조직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대통령께서 군통수권자이기 때문에 청와대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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