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생활의지혜

정태옥 이부망천,이부망인 사태 정리

스텟츠 2018. 6. 1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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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망천 : (서울살던 사람이)이혼하면 부천으로, 망하면 인천으로 간다 는 신조어

자유한국당 정태옥 대변인이 TV에 출연해서 직접 했던 말 입니다.
공당의 그것도 제1야당의 대변인의 인천/부천에 대한 인식이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이런 말언으로 문제가 커지자 정태옥 대변인은 10일 자유한국당 자진 탈당, 자유한국당은 기존 의석 113석에서 112석으로 1석 줄어 들었다고.
대변인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으로는 진화가 되지 않자 탈당이라는 카드를 꺼내든것 같은데 이부망천(이부망인) 이라는 언어의 이펙트가 너무 커서인지 탈당 조차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고 아직도 해당 발언만 회자되고 있는 상황.


이에 더불어민주당 및 타 당에서도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고...
분명 두고두고 선거때마다 회자될 발언이기 때문에 자유한국당 쪽에서는 진땀 흘리고 있을듯 합니다.


한마디 발언 실수 때문에 정태옥 (전)대변인은 (20대 국회의원,대구 북구갑)
2017년 12월에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된 이후 7개월 만에 당직과 당적에서 멀어져 버린듯.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값는다고 했거늘 발언 한마디로 정치인생에 큰 오점을 남김

지인들 카톡방 에서는 '보온병 안상수' 처럼 '이부망천 정태옥'이 수식어 화 되어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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